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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140호
Special Gangwon
전사들의 귀환, 한국을 빛낸 강원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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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노
사진 송병량 강원특별자치도 대변인실, 연합뉴스


강원 체육이 황금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하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하 강원자치도청) 소속의 수영선수들(본보 139호, 132호 게재)이 지난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귀환했다. 특히 축구, 펜싱, 핸드볼, 유도, 사격 등 16개 종목에 출전한 36명의 도 소속 선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 우리나라가 획득한 190개 메달의 11%를 차지하며 강원 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강원자치도는 지난 10월 24일 도청(춘천시 소재) 앞 광장에서 입상 선수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권혁열 도의장, 이보은 수영팀 감독 등 체육 관계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들은 시가 행진을 했다.


이날 한국 수영의 황금 세대 주역인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최동열 선수(이상 강원자치도청)와 김영범(강원체고), 고하루(강원체중), 축구 이광연(강원 FC), 핸드볼 김민서, 김보은, 강은서, 박새영(이상 삼척시청), 펜싱 이혜인(강원자치도청), 태권도 강완진(홍천군청), 용선 주희, 육상 박원진(이상 속초시청), 유도 박은송, 사격 김란아(이상 동해시청), 세팍타크로 서승범, 이민주(이상 도 체육회) 등, 도 소속 메달리스트 19명은 호명되며 1명씩 무대에 등장했고, 시민들은 함성으로 영웅들을 맞이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  7, 은 5, 동 9, 총 21개 메달  획득 

종합 3위  한국  위업  전체에서  11% 차지

한국 수영을 이끄는 강원특별자치도청팀, 2024 하계 파리올림픽 선전 기대


특히 황선우 선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뒤이어 개최된 전국체전에서는 체전 5관왕에 등극, 3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김우민 선수도 3관왕과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지명되었고, 전국체전 4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국 평영 최강자로 불리는 양재훈,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이혜인, 태권도 품새 강완진 선수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강원 체육을 빛냈다.


한편 도 체육회에서는 입상한 선수에게, 도에서는 도청 소속으로 메달을 따낸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최동열, 김혜인 선수에게 특별훈련비로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어 김지사는 “한국 선수 중 4%에 불과한 강원선수단이 전체 메달의 11%를 획득한 것은 강원 체육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