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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136호
Current Gangwon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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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노
사진 연합뉴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진종오씨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선임 

제2기 조직위원회 출범, 대회 개최 준비 박차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제2기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출범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지난 2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서 진행된 제6차 위원총회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씨와 이상화 씨를 제2기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음을 공개했다. 조직위는, 두 조직위원장은 각각 동계·하계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 출신으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인 청소년 선수(15~18세)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올림픽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의 눈높이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즐기며 도전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함을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제2기 조직위는 43명으로 출범, 부위원장에는 유병진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집행위원에는 동계 종목별(바이애슬론, 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대표와 체육, 청소년, 문화·예술, 관광 분야의 전문가 11명을 선임했다. 









특히 홍보대사로서 활동해온 김연아 선수와 ‘꿈의 댄스팀’을 이끌며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발레리나 김주원 씨 등을 집행위원으로 선임해 대회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선임된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빙상의 전설이다. 진종오 조직위원장 역시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사격 종목 3연패의 전설적 기록을 일군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와 국제사격연맹(ISSF)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는 그동안 전 세계적 코로나 유행으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과 교류가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 70여 개국 청소년 선수 2,000여 명이 다시 만나, K-컬처를 탑재한 스포츠 축제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