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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134호
Current Gangwon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 서밋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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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 월드 서밋. Stronger Together.

12월 12∼14일 평창에서 개최 

‘평창’ 평화 도시로 선포 예정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 서밋(WSNPL·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이 오는 12월 12∼14일까지 3일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강원도와 평창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월드 서밋 사무국이 주최하고, 2018 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함께라서 더 강한(Stronger Together)’이란 주제로 한반도와 세계평화 증진 등을 위한 국제 포럼, 패널 토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수상 기관, 평화·스포츠 관련 단체와 운동가, 학계, 청년,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대학생들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함께 평화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 평화 활동에 참여하는 ‘솔선수범 리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월드 서밋 사무국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평화 도시로 선포할 예정이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월드 서밋은 1990년 냉전 해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고(故)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수상자들을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창설했다. 199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세계 평화와 인도주의적 행동을 촉구하는 행사로 열리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는 한국전쟁의 최대 격전지로서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이제는 평화를 꿈꾸는 지역”이라며 “세계 평화가 다방면으로 도전 받는 오늘날, 함께라는 통합과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수상자들과 인류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