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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127호
Nature & Crafts taste
포토 갤러리: 동해 베틀바위와 두타산성의 만추
VIEW.402
드론 촬영 주민욱 본지 객원 작가

무릉계곡을 지나 두타산성에서 박달계곡을 돌아 다시 돌아오는 동해 두타산(1,352m)에 7.3㎞에 이르는 탐방로가 지난 6월 열렸습니다.

지난해 8월 2.7㎞ 구간의 부분 개방(본지 120호 게재)에 이어 신선봉 맞은 편 박달령 일원의 쌍폭포까지 연결되는 4.6㎞ 구간의 옛길을 정비하고 걷기 좋은 등산로를 구축했습니다.

동해시가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지난 2019년부터 무릉계곡 일원에 총 10억 원을 투입한 이 코스에는 금강소나무 군락지, 백두대간에서 보기 힘들다는 회양목 군락, 미치광이풀, 백작약, 각종 희귀식물과 조선 전기에 축조했다는 산성 일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길을 내면서 복원한 숯 가마터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 개방 이후 10개월 동안 70만 명이 다녀갔다는 이곳에 단풍이 곱게 내려앉았습니다.

지난해 촬영한 드론 풍광을 공개합니다. – 편집자 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