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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팀

  • Date.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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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종합 매거진 '동트는 강원'과 '여성신문(www.womennews.co.kr)'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특집 기사를 동시 연재합니다.   

 

한국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팀

2018 올림픽 본선 경기 출전 한다!

 

 

아직도 태극기만 보면 심장이 뜁니다. 평창에서의 선전을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2’가 개봉한 810.

 

 

선수들은 서울 태릉선수촌 빙상 장에서 훈련 중이었다. 임진경, 신소정, 박채린, 주장 규선, 고혜인, 한수진 선수를 만났다. 이날 이들은 영화 개봉 후 몰려드는 인터뷰를 소화하고 밤 10시까지 중학교 남자 하키팀과 연습 경기를 마치며 오늘도 어제처럼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편집자 )

 

 

사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빈약한 저변에도 불구, 조금씩 성장을 거듭하며 2018 평창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1999년 강원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결성됐다.

출범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대학과 실업은 물론이고 초고등학교를 통틀어 상설은 단 한 팀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표팀은 여자 아이스하키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상설 팀이다.

남자와 달리 소속 팀이 없기 때문에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태릉선수촌에서 연중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핸디캡이다.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남자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상대로 연습 경기를 치르지만, 얻는 성과를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세계 랭킹은 2016년 현재 23.

6단계로 나뉘어 치르는 세계선수권에서는 4번째 레벨인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에 머물러 있다. 아직은 세계 수준과 차이가 크지만 지난 4월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열린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에서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 승리(4-1)를 거두는 등 과거보다는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평가다.

 

 

 

평창 올림픽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세계 랭킹 5위의 스웨덴, 그리고 내년 2월 열리는 최종 예선을 통과하는 2개 팀과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B조에 소속된다.

 

 

 

또 내년 2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2017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999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과제가 남아 있고 선수들의 최대 목표이기도 하다. 지난 1999년 강원 대회부터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까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그래서 선수들은 매일 더욱 지독하게 훈련하고 있다.

 

 

사실상 2016년 세계 랭킹 7위로, 월드 클래스로 평가되는 일본 전 승리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중국(16), 카자흐스탄(18)과는 충분히 해볼 만 하다는 평가다.

이들은 최근 전주에서 가진 카자흐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22패로 호각을 이뤘다.

 


  

: 김정민

사진: 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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