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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 Date.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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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아이스하키,

국가 연합 아시아 리그 ··· 보러 가자!  

20182평창에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 대표 팀

올림픽 본선 경기 9번을 즐기자 !!

 

영화 국가대표2’ 810일 개봉되면서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여세를 몰아, 오는 827일 시작되는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팀이 함께 치르는 국가연합 아시아 리그전에서 더위를 날려보자!

 



 

아시아 리그전, 어디에서 뭘 보면 좋을까?

2003년 출범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팀이 함께 치르는 국가연합리그. 827일 개막하는 2016~17 시즌에는 한국 3개 팀(안양 한라, 하이원, 대명), 일본 4개 팀(오지 이글스, 일본제지 크레인스,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닛코 아이스벅스), 중국 1개 팀(차이나 드래곤), 러시아 1개 팀(사할린)이 출전해 팀 당 48경기의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 팀을 가린다.

 

 

 

지난 시즌에는 안양 한라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2016~17 아시아리그는 내년 312일까지 정규리그가 치러지며 이후 416일까지 플레이오프가 예정돼 있다. 국내에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를 보고 싶은 팬은 안양 실내빙상장(안양 한라), 고양 어울림 누리빙상장(하이원), 인천 선학 국제 아이스링크(대명)를 찾으면 된다.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동계 올림픽 유일의 팀 스포츠인 아이스하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체 스포츠 경기 가운데 으뜸가는 스피드와 박진감을 자랑한다. 골키퍼 1명과 스케이터 5명이 한 팀을 이루는데, 골키퍼를 제외한 5명의 스케이터는 끊임없이 교체되며 경기가 진행되므로 시작부터 경기 종료까지 폭발적인 스피드가 유지된다.


20명의 스케이터 모두가 경기에 나서며, 한번 빙판에 나선 선수는 50초 안팎의 플레이 시간을 가진 후 교체된다. 바디 체킹(BODY CHECKING)이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인데 남자 경기에 한해서 퍽을 소유한 선수에게 어깨를 이용해 충돌하는 수비 방법이 허용된다.

 


 


 

대표팀 세계 랭킹 23, 평창 올림픽 때 본선 무대 진출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빙구연맹이 전신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해방 직후인 1947년 출범했고 1960년에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의 일원이 됐다. 남자 대표 팀이 처녀 출전한 세계선수권은 1979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풀 대회. 영국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지만 최하위에 그쳤다.

 

 


 

 

이후 국제무대 하위권을 맴돌던 한국 아이스하키는 2011년 평창 올림픽 유치를 전후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2016년 현재, 남자 대표팀은 IIHF 랭킹 23(50), 여자 대표팀은 38개 팀 가운데 23위에 올라 있고,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18 2월 개최국 자격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본선 무대에 선다. 최소 여자 팀은 다섯 번, 남자 팀은 네번 경기를 치른다

 

 
 
주목 할 백지선 감독과 김기성신상훈 선수

남자 대표 팀의 간판선수 김기성(31) 2005년부터 성인 대표 팀에서 활약하며 세계 선수권에서 54경기에서 42 40어시스트를 기록,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다 포인트(+어시스트), 최다 골,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2014~15 시즌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신상훈(23)은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고교 시절부터천부적인 재능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연세대 2학년이던 2013년부터 성인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외국인 특별 귀화를 추진해 공격수도 보강했다. 특히 아이스하키 선진국 캐나다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백지선 감독이 사령탑이 되면서 디비전1 그룹B(Division 1 Group B) 우승을 차지하며 디비전1 그룹A로 올라서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목표는 비인기 종목 꼬리표 떼기, 프로 리그, 클럽, 유소년 청소년 팀을 만들자

한국 아이스하키 발전이 더딘 가장 큰 이유는 빈약한 저변이다. 남자의 경우 일본, 중국, 러시아 팀과 함께 치르는 국가연합리그인 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에 출전하는 실업 팀이 3, 대학 팀은 5개뿐이다. 남자 고교 팀은 7, 중학 팀은 8개에 불과하며 여자의 경우 실업과 대학은 물론 중고교, 심지어 초등학교 팀까지 정규 팀이 전무한 상황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종목의 매력을 알려서 비인기 종목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한국 아이스하키의 목표다.

 


 

 


ㆍ사 : 김정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홍보팀장, 하이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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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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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올림픽이 기다려지네요~^^

    이정명 2016-08-17 16:36 삭제

  • 좋은 결과있기를 빕니다~~~>_<

    에코 2016-08-12 14:32 삭제

  • 실내빙상장!! 최고의 피서지가 될거 같아요~

    Joyun Baek 2016-08-11 17:05 삭제

  • 와...시원하게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휘파리 2016-08-10 13:23 삭제